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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보 팁

지방 아닌 '부종'일지도? 붓기 제거 음식 알아보기


아침마다 얼굴이 붓거나 몸이 꽉 끼는 느낌을 받는다면 순환을 점검해보세요. 부종의 가장 큰 원인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과 과도한 나트륨 섭취입니다.

짠 음식을 먹으면 몸은 염분 농도를 맞추기 위해 수분을 머금습니다. 이때 배출되지 못한 수분이 세포 사이에 고이면서 몸을 무겁게 만듭니다. 특히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습관은 하체 순환을 방해해 다리를 붓게 하는 주범입니다.

 

살이 찐 게 아니라 부은 것? 지방과 붓기를 구분하는 법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오해입니다. 물은 칼로리가 없어 지방이 되지 않지만, 순환이 막히면 수분이 고여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내가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알려면 정강이 피부를 꾹 눌러보세요. 누른 부위가 바로 올라오지 않고 움푹 들어간 상태가 유지된다면 부종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녁에 신발이 꽉 끼거나 양말 자국이 깊게 남는 것도 부종의 신호입니다.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이 핵심, 붓기 빼는 음식

 

붓기를 빼려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표적인 호박은 이뇨 작용을 돕고 성질이 따뜻해 순환에 탁월합니다.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역시 수분 대사를 조절해 불필요한 붓기를 가라앉혀 줍니다. 평소 간식으로 오이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고 칼륨이 많아 몸속 나트륨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옥수수수염차나 메밀차를 자주 마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보세요.

 

음식만큼 중요한 일상 속 부종 예방 수칙

 

식단만큼 중요한 것이 림프 순환입니다. 귀 뒤쪽이나 겨드랑이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정체된 수분을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10분간 다리를 벽에 올리는 스트레칭은 하체 부종 완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물을 한꺼번에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혈류 속도가 높아져 오히려 수분 배출이 더 잘 이루어집니다.

 


붓기를 방치하면 대사가 저하되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점심엔 짠 국물을 피하고, 저녁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지친 몸을 달래보세요. 작은 노력이 가벼운 내일을 만듭니다.